[영업의 심리학] #1. 생물학적 인간 or 후천적으로 학습된 인간

비대면 시대가 도래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마케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영업을 단순히 물건을 만들거나 떼와서 파는 개념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진정한 영업마케팅은 고객의 심리를 파악하고 원하는 것을 제공해서,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것이다.

 

 

[들어가는 말] 포스트 코로나, 위드 코로나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마케팅, 원리와 원칙은 영원하다

출처 pixabay _ 호랭이 젤리발 귀엽,,(입틀막)

 

 

 

그렇다면 고객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어떠한 방법을 사용할 수 있을까? 

 

고객의 마음을 얻기 위한, 세일즈 심리학 두 가지

 

크게 보자면 딱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생물학적 인간, 즉 인간이 타고나는 본성을 이용하는 법
2. 사회화된 인간, 즉 후천적으로 학습된 본성을 이용하는 법

 

이 두 가지 분류를 정확히 이해하고 

소비자를 설득한다면

당신은, 판매와 영업의 핵심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추가적으로 올릴 포스팅에서

더 세부적으로 공유하겠지만,

 

 

판매와 영업을 위한 심리적 요인 중에서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팔고자 하는 상품/서비스가 아니라
고객의 기분과 생각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는 점이다. 

 

자주 듣게 되는 뻔한 내용이라 

그냥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너무나도 중요한 원칙적인 내용이라

한 번 더 강조한다. 

 

당신이 무엇을 파는지,
그 물건이 얼마나 환상적으로 멋진 제품인지,
가격은 또 얼마나 합리적인지,

당신 앞의 고객은 관심이 1도 없다.

 

그냥 내가 그 물건을 가지면 내 기분이,
즉, '심리'가 어떻게 바뀌는지,
그게 중요한 포인트다.

 

 

 

출처 : pixabay _ 이 언니는 여기있어야 할게 아닌것 같은데,,; (입틀막 2)

'심리적 만족감', '심리적 안도감' 혹은 '심리적 우월감' 등

고객 내부에서 무언가 감정적인 변화가 있어야 한다.

 

당신이 팔아야 할 것은 바로 그 감정이다. 

 

 

 

- to be continued -